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22번째 수업은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 교수는 강의를 통해 “철학적 사색을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자”고 제안했다.미디어에 대한 의미론적 접근철학의 7개 영역 중 하나인 의미론적semantic 차원에서 미디어의 문제, 사회 갈등의 문제를 짚어보려고 한다. People in Quandaries 역경에 처한 사람들이란 뜻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경제적으로 못 살아서 문제도 있지만 이분법적 사고, either-or 현상 때문에 곤란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졸업식이 지난달 6월 24일 오후 6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졸업생 및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졸업식을 마치고 8기 졸업생들 모두 함께 나와 “지금 이 순간”, “손에 손잡고” 등 노래공연을 이어갔다. 보시죠~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졸업식이 지난 6월 24일 오후 6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졸업생 및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이날 내빈으로는 최응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본 과정 총동문회장인 박승주 라이프브릿지 대표, 김광용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주임교수, 김한구 이태원 앤틱가구협회장, 류성선 ㈜SK 상무, 류진 네이버팜 대표, 박보영 (사)물길로 이사, 이항수 한국사법교육원 교육단장, 최선학 SY테크
지난 3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제19차 강의는 김능구 ㈜이윈컴 대표가 진행했다. 김능구 대표는 서울대학교 인문대 서양사학과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정치 커뮤니케이션그룹 (주)e윈컴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그 동안 14대 총선부터 시작하여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지방자치 선거 등을 치르며 수많은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을 당선시켰다.김능구 대표는 강의 서두에서 “내년 총선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라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2022년 치러질 대
지난 10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제20차 강의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16·17·18·20대 국회의원)이 진행했다.김부겸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제1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분권‧검경수사권 조정 등의 핵심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힘썼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현장을 자주 찾았으며, 이임식 없이 임기 마지막 날까지 강원도 산불 현장을 지키기도 했다. 이 같은 행보로 여야를 떠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선 의원으로,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지역주의 타파를 내걸고 ‘대구의 강남’이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21번째 강의는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맡았다. 이금룡 회장은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변화를 읽고 이해하고, 그런 다음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벤처기업을 예로 들며, “Venture 기업이 잘되면, 벤츠자동차를 타고, 잘 안되면 벤치에서 살아가야 하는 Homeless가 된다” 며 “변화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여 변화에 적절히 잘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 회장은 “최고의 선은 지속성장” 이라고 전제하고 “모든 문
지난 3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여덟 번째 강의는 ‘지속가능 도시 서울’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맡았다. 본 과정 1기부터 줄곧 함께 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은 3기부터 서울시청 투어+시장실 간담회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서울시 청사를 둘러본 후 시장실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식의 간담회가 열렸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시골 개천이나 또랑에서 송사리 같은 것 잡아 집에서 무 넣고 찌는 생선찜을 좋아한다. 특히 생선 맛이 밴 그 무가 엄청 맛있더라. 그래서 일식집 같은 곳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수강 일정표입니다.
지난 20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다섯 번째 강의는 ‘태양을 훔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았다.양정무 교수는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이자 한국예술연구소 소장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대중 강연과 학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간이 정지된 박물관 피렌체』,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등이 있다.
지난 5월 20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 네번째 강의는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맡았다.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 대중화에 관심을 두어 KBS 1 TV에서 ‘역사저널 그날’, KBS 1 라디오에서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에 출연하였다. 오늘 강의에서는 조선의 왕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조선시대 왕에 대한 이미지는 ‘제
지난 13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두 번째 강의는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정의당, 3선, 경기 고양시갑)이 맡았다. 심 위원장은 이날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 “3선의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그런데 되겠어?’라는 것이다. 복지국가, 패스트트랙, 선거제도 개혁, 등에 대해 ‘그런데 되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이 말은 ‘되면 좋은데’라는 이야기”라며 정치인 심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변화의 가능성 주목하는 것이 정치”이날 강의는 민주노동당 비
지난 5월 13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 세번째 강의는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맡았다.유승찬 대표는 SNS 전문 컨설턴트이자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많은 선거에서 전략과 메시지, 소셜미디어 컨설팅과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늘 말할 내용은 질문에 관한 것이다. 질문이 왜 중요한지, 질문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하겠다.요즘 많이 듣는 질문은 ‘내년 총선 어떻게 될 것 같나’, ‘다음 대통령 누가 될 것 같나’라는 거다. 하지만 여러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남북관계도 잘 풀리는 듯하다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지난 7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한 번째 강의는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오건호 위원장은 지난 2001년부터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에서 사회복지영역을 담당했다. 이어 사회공공연구소,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에서 연금, 재정 분야를 연구했으며 2010년에는 ‘건강 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공동 운영 위원장으로 시민 복지 운동에 나섰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고의 복지 전문가로 꼽힌다. 오 위원장은 이날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
[폴리뉴스 박현 기자] 지난 7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 번째 강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어 나갔다.박용진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및 유치원 3법 발의 등으로 초선의원 같지 않은 맹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스타 의원이다.박 의원은 “오늘 강의는 지난해 3월부터 펼쳐온 전국 강연 대행진의 85번째 순서”라며 “지금까지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이날 강의를 통해 박 의원은 “시장경제 본연의 가치에
지난 29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여덟 번째 강의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맡았다.이 의원은 이날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추진하면서 고용참사, 양극화심화, 투자부진 등 3대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이 공급측면은 배제하고 수요측면만 고려한 경제정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명박 정부 경제정책, 대기업에게만 좋았다…박근혜 정부는 가계부채 폭탄 초래그는 강연에서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각각 평가했다. 우선 이명박 정부의 정책으로는 ‘4대강
지난 29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여덟 번째 강의는 윤희정 스피치맵 대표가 맡았다.윤희정 스피치맵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2003년 매일경제 TV MBN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한국경제TV, I-TV, KTV 등에서 앵커로 활약했으며, 학창시절에는 영화 등에 출연한 바 있다.현재는 스피치 평생교육원 스피치맵 대표를 맡아 기업이나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보이스 브랜딩, 스피치 스킬, 프레젠테이션, 이미테이션, 협상, 설득, 갈등커뮤니케
지난 22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일곱 번째 강의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맡았다.박지원 의원은 언론 및 미디어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예수님이 부활해도 기자가 안 오면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서 국회의원이나 기업 역시 미디어가 조명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의 행동들이나 기업의 행동들을 국민과 소비자가 알아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그는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국과의 접촉이 특히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J 정부 시절, DJ가 미국에 숨소리까지 알려주라고 했다며 미국과 가까이해야 북한
지난 22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여섯번째 강의는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맡았다.미국 정치 전문가 안병진 교수는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뉴스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 교수는 한국아메리카학회 이사, 한겨레 신문, 경향신문 컬럼니스트, 경희대 총장실 정책위원, 박원순 서울시장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과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장을 지냈다. KBS, SBS 등 미국 관련 다수 특집 방송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현재 경희대학
지난 15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다섯 번째 강의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학과 교수가 맡았다. 박명호 교수는 내년 총선이 왜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3년차에 접어든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잘못된 길로 접어드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20대 남성의 정부‧여당에 대한 낮은 지지율, 그리고 다당제에서 양당제로 형성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박명호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내년 총선을 두고 “이게 왜 중요한가. 만약 3연승을 한 쪽(여당)에서 4연승을 하게 되면 2016년 총선에서 나
지난 15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3주차 8기 네번째 강의는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교수가 맡았다.강형기 교수는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로 동 대학의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행정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일본지방자치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고문으로 활동 하는 등 한국 지방자치의 태두라 할 만 하다. 또한 강 교수는 2007년 공공부분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사회의 지도자로서 실천적인 행동력을 함양하게 하는 인재육성의 전당으로서 ‘향부숙’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는데,